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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트체리의 효능 알아보고 챙겨먹어봐요! 안녕하세요 찌름입니다!오늘은 ‘타트체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체리의 종류엔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요, 우리가 흔히 아는 달콤한 맛의 '스위트 체리' 신 맛이 강한 '타르트 체리' 이렇게 두가지가 있답니다. '몽모랑시 타르트 체리'는 유럽, 캐나다, 미국에서 재배되는 체리로, 특히 미시간 주는 매년 9만 톤이 넘는 타르트 체리를 생산한다고 합니다.'몽모랑시 타르트 체리'는 프랑스 파리 근교의 '몽모랑시'라는 지명을 따서 지어졌다고 하는데요, 20세기 초부터 미국에서 재배되어 온 몽모랑시 체리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가장 인기있는 새콤한 체리로, 잼과 체리파이, 건조형태, 체리주스, 농축액 등 현재 다양한 형태로 판매되고 있어요.위에 계속해서 이야기 한 ‘몽모랑시 타르트 체리’가 바로 타트체리 랍니다^^우.. 2020. 9. 26.
혼자 떠나는 일본여행[교토&오사카] #3 더 밀레니얼스 교토 / 캡슐호텔 교토에서 머물렀던 더 밀레니얼스 교토!나는 혼자 자는 것을 무서워하고, 불을 켜놓고 자는 습관이 있는데, 일반 호텔을 잡으면 텅 빈 방이 무서울 것 같았다. 그래서 아예 좁은 방으로 잡아버리자! 하고 선택하게 된 난생처음 캡슐호텔!! 사실 캡슐호텔 치고는 널찍한 편이고, 가격도 저렴해서 선택하는 데는 별다른 고민이 필요하지 않았다.ㅋㅋ 프론트는 외국인분께서 도와주셨다(동양인이 아니신 외국분!) 일본분들이 영어로 체크인을 하시면 당혹스러울 때가 있는데 (이 다음 갔던 숙소) 아이패드로 쉽게 체크인을 도와주셔서 수월하게 체크인을 할 수 있었다. 꼬불꼬불 미로같은 곳인데, 내 방 번호로 가면 문이 다 닫힌다. 침대 아래에 짐을 넣는 공간이 있어서 복도 한복판에서 주섬주섬 짐을 꺼내야함..😊옆방이랑 이뤄~케 가.. 2020. 9. 25.
혼자 떠나는 일본여행[교토&오사카] #2 구름 위/간사이 공항/하루카 열차 둥실둥실 드디어 출발한 비행기! 새벽 비행기라 동 트는 시간 하늘에서 보는 아침이 너무 아름다웠다.비행기에서 보는 구름은 끝내준다. 폭신폭신하고 차가워 보이는 너무너무 멋진 구름들! 바깥이 보고싶어 항상 창가자리만 예약하고, 쳐다본다.배가 아파서 한 숨 푹 자고나니 도착해있는 일본! 그렇게 가고싶었는데 드디어 도착했다:)공항에서 내려도 버스를 타고 다른 터미널로 이동해야한다! 캐리어 들고 엄청 뛰어서 탄 버스!!아 JR선 쪽에서 탔나보다. 교토, 오사카, 와카야마방면으로 가는 B게이투➡️➡️시간맞춰 하루카를 타고, 여기선 통로쪽 자리여서 푹 쉬면서 교토까지 이동했다.내가 탔던 키티 하루카😊❤ 멧챠 카와이이🙉🙉처음으로 묵어본 캡슐호텔 #더 밀레니얼스 교토 일반객실은 넓어서 혼자 묵으면 무서울 것 같았다!ㅋ.. 2020. 9. 25.
혼자 떠나는 일본여행[교토&오사카] #1 여행준비/새벽공항/아침비행기 혼자서 떠나는 여행! 일본으로 4박5일간의 여행을 다녀왔다😊 작년의 이야기지만 저장 해 놓지 않는다면 분명 잊어버릴 게 분명하기에 올리는 여행기록! _ 캐리어는 여행가기 하루 전 날 챙겼움ㅋㅋㅋㅋㅋㅋ 웬만한건 다 일본에서도 팔고, 내가 묵었던 숙소가 세탁도 가능해서 옷을 많이 가져갈 필요도 없기도 하고, 무엇보다 저가항공이여서 위탁수화물이 없었기 때문이다. ( 이것 때문에 마지막날 엄청나게 후회했다..) 혼자 가는 여행이라 예쁘게 사진찍으려고 한 게 아니라서 미니멀하게 챙겨서 훌쩍 떠났다. _ 《그래도 챙긴 물품 리스트》 1. 편한 운동화, 뮬 2. 리뉴,렌즈,화장품 3. 상비약(진경제,진통제,지사제만 가져갔다 나머진 약국에서 사려구) 4. 변환 어댑터 5. 휴족시간, 샤론파스(일본여행냄시 나는 준비물).. 2020. 9. 25.